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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이라는 신성한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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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로이스 작성일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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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책에서는 우주가 일곱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일곱이 우주의 모든 변화를 다 포함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신성한 숫자처럼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우리가 사물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인데, 빛은 일곱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색깔로 나타낼 수 있는 아름다움은 끝없이 창조되고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우리가 즐기는 것은 색이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즐기도 있는 음악도 7 음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으로 수없이 많은 음악들이 끝없이 만들어지고 새롭게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도레미파 음계의 첫 이름인 도(Do)는 도미노스라는 라틴어라고 하는데, 하나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음계도 모두 신성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레(Re)는 하나님의 울림이고 미(Mi)는 하나님의 기적이고 파(Fa)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솔(Sol)은 하나님의 구원이고 라(La)는 하나님의 언약이고 시(Si)는 성스러움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는 그림 작품이나 듣는 음악이 모두 신성한 차원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는 하지만, 그 기원은 하나님의 신성에서 비롯되어 우주에 가득 넘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신성한 감동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지요.​

댓글목록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음악은 변화와 흐름입니다. 그 변화의 시작이 신성한 근원이기 때문에, 모든 흐름들은 물질이나 마음이나 정신이나 영이나 끝없이 아름다움과 참됨을 영영토록 표현하면서 근원으로 되돌아가는 회로 안에서 새로운 힘을 에너지를 일으키면서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주인공이 우주 아버지의 자녀로 탄생되어 가는 우리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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