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는 등급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행복은 누구나 알다시피 육체적 즐거움 입니다. 감각적 쾌락이 기본이 되겠지요. 흔히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할 수 있는 행복감으로 시작합니다.

그 다음은 심리적 의힉적 즐거움이 있고 마지막이 영적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리스 철학자인 에피쿠로스의 사상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에피쿠로스​ 철학자들이 말하는 삶의 철학은 현대인이 추구하는 행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찾아보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요약하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첫쨰는 감각적 즐거움을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힘들고 고통이 되는 것을 멀리하고 기쁘고 마음이 내키는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의 첫째 단계 입니다.  

그리고 그 줄거움이 유익한 것이어야 행복이 오래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행복과 즐거움을 이루는 핵심이 친구와의 관계를 비롯한 사회적 이해과 즐거움의  생산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쾌락에 빠지지 않는 자제와 군형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지요.

영적 행복이 있다고는 말하는데, 이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종교가 주는 환상에 취해서 현실의 행복을 오히려 부인하기도 합니다.   

영적 행복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섯불리 욕심내면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현실을 살아가면서 현실을 거부하는 이상한 삶을 살게 됩니다.  

변하지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는 것마저도 부인하게 된다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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