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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책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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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너킥 작성일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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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술이 나온 이후로 책은 지식을 전하고 확장시키고 의식을 높이는 결정적 도구이다. 아무리 영상 미디어가 발달해도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도구 중에서 책만 한 것은 없을 것이다. 수많은 책 중에서 유란시아 책은 독특하다.

옛 문명 시대는 사라진 문명을 유적이나 유물의 단편적인 기록으로 추적하다보니, 전체를 이해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신비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도전하며 연구하고 있다. 상상과 추측으로 엉뚱하게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시대를 살았던 존재들이, 직접 저술한 책이 발견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옛 문명 시대를 살았던 존재들, 예를 들어 유란시아의 중도자들이라면 보고 들은대로 말하기만 하면 되니까,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주는 아주 쉬울 것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유란시아 책에서는 그런 자세한 내용이 없다.

고대 문명의 자세한 상황은 언제라도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니까, 언젠가는 그렇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사라진 고대 문명의 실상이 밝혀진들 그것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의 성장에 무슨 큰 도움이 될지는 사실 의문이기는 하다.

궁금증은 풀리겠지만 그것이 의식 성장이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지는 않을 것이고, 오히려 플리지 않는 고대 문명의 신비를 풀어보려는 과정에서,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높아지고 지혜가 깨어날 수도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유란시아 책은 인류가 탄생된 과정을 말하면서 50만 년 전의 초인간 행성 정부가 있었다는 고대 세계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의 큰 줄기는 확실하게 제시하면서도, 막상 각 문명의 자세한 면면은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고대 유물로 드러나는 문명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으로 끝난다.

예를 들면 수메르 문명의 기원과 배경은 무엇인지, 왜 갑자기 등장하는지 정보만 알려줄 뿐이다. 수메르 문명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이나 다른 문명과의 연관성 같은 것은 아마도 인간의 몫으로 존중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수메르 문명을 추구하던 사람이 신비한 영적 세계관에 대한 실마리를 고대 유물에서 발견하고 영성이 깨어날 수 있고 결국에는 유란시아 책에서 모든 진실을 나름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이 책의 계시는 수메르 문명이 고대 거인족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동기가 될 것이다.

새롭게 발견되는 유적을 보면 수메르 문명은 더 이상 신비도 아니다. 금세기의 최대 미스터리라고 알려진 괴베클리 테페(gobekli tepe) 유적은 파고 들수록 그동안 알고있던 모든 역사를 허물어야만 한다. 단적으로 말하면, 인류는 그동안 거짓되고 조작된 역사관을 마치 진짜처럼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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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 문명을 석기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하면서, 수많은 유적지를 증거로서 내세우며 주장한 모든 학설이 괴베클리 테페 유적으로 모누지고 있다. 이 유적은 12,000년전의 고대 신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때는 채집과 사냥으로 살아가는 구석기시대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거대한 조각상을 구석기시대에 문명의 도구라고 알려진 돌칼로 새길 수는 없다.

더구나 음각도 아니고 양각으로 그러한 조각상을 만든다는 것은 어떤 논리로도 설득할 수 없다.

 

제아무리 궤변을 주장하고 억측을 해도, 농경문화도 재대로 형성되기 이전의 인류가, 그런 엄청난 일을 벌릴 수 있다는 것은,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믿지 않는다. 인류문명사를 해체하고 모든 것을 백지 상태에서 새로 기술하지 않으면 이 유적은 설명되지 않는다.

그동안 인류가 알고 있는 모든 역사를 백지 상태에서 돌리고 새롭게 파악하려면, 유란시아 책이 유일무이한 가이드이다. 아마도 유란시아 책이 제시하는 인간의 탄생 역사가 하나씩 유뮬로서 확인되는 과정이, 앞으로의 고고학계가 해야될 일이 될 것이다.

댓글목록

디오니스님의 댓글

디오니스 작성일

지금으로부터 50만 년 전에 100명의 초인간 존재들이 인류의 개화를 위하여 내려와서 직접 육신으로 변신하여 인간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인간의 몸을 가지고는 있지만, 인간과는 달리 죽지 않는 존재로서 20만 년 동안 실질적으로 행성 정부를 구성하여 문명을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루시퍼 반란으로 행정 정부가 둘로 분리되고 전쟁을 하는 바람에, 그때의 문명은 완전히 소멸되어 사라졌다고 하지요. 유란시아 책에 나오는 이러한 설명과 그리고 소멸되기 이전의 문명이 어디까지 발전되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고 하는 말을 감안하면, 수 천년 전보다 더 오래된 고대 문명이 더 발전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는 고대 문영이 있었다는 사실 이외에는, 아쉽게도 자세한 내용은 알려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 인류가 누리는 첨단과학이 역사 시대를 기점으로 본다 해도, 수 만년 동안에 이룩한 것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20만 년 동안 초인간들의 지도 밑에서 인간의 능력으로 어떤 문명을 이룩했는지, 아마도 우리의 상상과는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고대 문명이 깜짝 놀랄만한 사실로 발견된다해도, 유란시아 책의 설명으로 본다면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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