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최근 게시글      최근 코멘트

진리의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주심 작성일20-01-06

본문

진리라는 말은 무언가를 가리키는 명사라서 진리스럽다는지, 진리 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기독교와 예수님과 관련된 자료가 많고, 진리가 무엇이라고 설명한 글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공통적으로는, 누구나 변함없이 인정하는 사실을 진리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과 아무 상관없는 사실들은, 가령 지구가 둥글다든지 물은 아래로 흐른다 같은 사실을 진리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진리는 문자의 의미로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 중에서 언제나 변함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진리의 의미는 "참된 이치, 참된 도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되다는 의미는 "진실하고 올바른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결국 진리는 진실하고 올바른 것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면 진리는 그러한 것을 이루는 이치나 도리이거나, 아니면 그러한 것에서 나오는 이치나 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흔히 참되다, 참하다, 참스럽다는 말을 종종 사용하는데 거의 대부분 사람에게 쓰는 말이고, 물건이나 시험 문제처럼 가끔 참과 거짓으로 맞는 것과 틀린 것을 가릴 때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그렇다 아니다를 구분하는 것이라서, 진리에 관계되는 참은 아닙니다.

진리가 참된 이치나 도리를 말하는 것이고. 그리고 사람과 관련된 것이고, 그리고 시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누구나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고, 그리고 그러한 이치나 도리로 나타난 것이 참되다, 참하다 또는 참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진리입니다.

보통 이야기할 때는 사람이 참하다, 참되다 그런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참됨을 구성하거나 표현하는 이치나 도리를 알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참된 것은 마주치고 경험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그것을 이루는 어떤 변하지 않는 이치나 도리를 알아보거나 판단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종교에서는 부처나 하나님이 진리라고 말하는 데, 신이나 예수님이나 모두 어떤 존재이지, 이치나 도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는 이치와 도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종교에서 받드는 존재를 그냥 진리라고 말하는 것은 진리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그 의미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정확히 말한다면, 이치나 도리가 담긴 불경이나 성경이 진리겠지요.

고도로 과학이 발달된 지금 시대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이치와 도리가 있다면, 그것이 진리이고, 그에 연관하여 참되다고 말할 수 있는 사실이 전제되어야만 그것을 진리하고 말할 수 있겠지요. 

댓글목록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유란시아 책이 인간의 해석으로 변질되지 않는 진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글자로 계시된 진리들이 모든 이치와 도리와 운명을 말해줍니다. 있는 그대로 믿으려 하질 않고, 자기 생각으로 이해하거나 편향된 해석으로 엉뚱한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를 다 읽고 받아들이면 왜곡은 불가능합니다.

토파즈님의 댓글

토파즈 작성일

"진리란 있는 것을 있다고 말하고, 없는 것을 없다고 말하는 것"(아리스토텔레스), 하지만 쉬운 말이 아니에요.

자유 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게시판 관리 방침에 따라 일부 글은 임시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재단소개 재단목적 문의 | 요청 개인정보취급 (웹관리자) : sysop@urantia.or.kr © URKA 상단으로
  모바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