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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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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사일생 작성일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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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늘의 뜻, 하나남의 뜻, 신명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어른으로부터 들어왔고 철이 들면서는 어렴풋이 느끼고 어른이 되어서는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있다는 것을 깨닫지요.

종교를 단순하게 말한다면 하늘의 뜻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깨달음으로 이끈다는 동서고금의 가르침이 이것을 저마다의 시각으로 설명하고 깨우치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막상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 신명이 무엇인지 딱 잘라서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엄청난 것이라서 딱 잘라 말해 보라는 것이 망상이기는 하겠지요.

그러나 서로 다른 종교마다, 가르침이나 책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해도 끝이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알려고 하지 않는지도 모르고요.

내용은 모르지만, 하늘의 뜻은 인간이 따르거나 거역하거나 상관없이 우주에 펼쳐지는 것이라서 결과적으로는 어떤 일의 원인이겠지요.

현실에서는 인간이 거역할 수 없는 섭리 같은 것이고 현실을 넘어서는 인간이 바라는 무언가를 주는 것이고요.

종교에서는 복종 하는 것을 섭리라고 말하고 주는 것을 구원이라고 하는 데, 이해는 되지만 무엇인지를 말할 때에는, 저마다 해석도 다르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게 정말 하늘의 뜻인지 아니면 사람이 자기 욕심을 감추고 사칭하는 것인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유란시아 책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진리를 담고 있다는 종교나 철학이나, 하늘의 뜻이라고 말하면서 교묘하게 자기 의도를 가지고 조종하려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책이나 그런 인간의 욕심이 깔려있는 불순한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읽는 것이 좋다는 얘기지요.

댓글목록

꼴라쥬님의 댓글

꼴라쥬 작성일

우리가 알고 있는 하늘의 뜻은 사람의 입으로 글로 전해진 사람들이 말했던 이야기들입니다. 하늘이 무엇인지, 하느님이 누구인지, 신의 명령이 무엇인지 직접 알았던 인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몸으로 그러한 것을 직접 알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동서고금을 통하여 모든 인류가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실제로 하늘의 뜻이 있다는 것을 누군가가 인류에게 전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란시아 책은 그러한 뜻을 전한 하늘의 계시가 지금까지 번 있었고 유란시아 책이 그 5번째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늘의 뜻은 하느님을 아는 존재가 직접 들려주는 사실을 믿은 것 이외에는 인간의 힘으로 달리 추정하거나 정리하고 종합하여 발전시킨다고 밝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정직한 의심은 진리를 깨우치는 필연적인 단계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의심만으로 진리를 깨우칠 수는 없습니다. 인간 스스로 진리를 깨우쳤다면, 그것은 지혜와 깨달음이라는 인간 능력으로 만든 위대한 작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된 하늘의 뜻은 계시에 의해서만 자세하게 밝혀집니다. 그 어떤 위인과 영웅과 현자들의 위대한 주장도, 하느님을 직접 알고 있는 천상의 존재들의 이야기와 견줄 수는 없습니다.

인간의 해석으로 수없이 왜곡되고 찢기워진 하늘의 뜻, 섭리와 신명을 이제 온전한 이야기로, 완벽한 진리로 깨우질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 것입니다.

홀로그램님의 댓글

홀로그램 작성일

경우에 따라서는 하늘이라는 말과 하느님이라는 말에는 생각에서나 의미에서나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의식에 따라서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진리에 관한 책이나 가르침을 하나의 범주에 넣어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삶이 점점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환경에서 단순하게 하늘의 뜻만 살겠다는 생각은 거의 쓸모가 없겠지요. 21세기에 도덕경이 현실적으로 적용이 되기 어려운 것도 그런 이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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