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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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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급한심령20대 작성일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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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완전한 것처럼 완전해지려는 삶.
시련과 고통 속에서 성장하는 삶.
용기,사랑,자비,봉사,인내,온유 이러한 성품 개발.
예수님을 본 받으며 아버지와 형제들 사랑하기.
이러한 추상적인 이상적인 삶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활하며 살아야합니까?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눈을 감기까지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요?
아직 20대라서 진로에 대한 불안과 성공에 대한 열망이 더 큽니다.
경제적 여유만 생기면 완벽한 삶을 살텐데... 라는 생각이 큰 것 같습니다.
물론 경제적 여유가 없어도 살 수는 있겠지만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큰 것 같습니다. 아동센터에 봉사활동 가기보다는 아동센터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물론 봉사활동 가면서 차릴 수도 있겠죠... 허황된 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ㅠ

20대가 된다면 어떤 활동을 하실건가요? 구체적으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목록

코너킥님의 댓글

코너킥 작성일

구체적인 현실 문제에. 추상적 이야기는 도움이 안 되겠지요. 건강, 재물, 명예, 권력은 누구나 목표로 하는 삶의 동기입니다. 당연히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성취가 상대적인 것이라면, 즉 세상 모든 사람이 주인이고, 탁월하고, 명예롭고, 권력을 가진다면 성취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몇 퍼센트만 행복해야 적절한 세상인지 기준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때그때 내가 상위 1%, 0.1% 혹은 0.01% 아니면 백만분의 1%에 속해야만 행복할 것인지 생각해보면 진정한 성취는 상대적인 것이 아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유란시아 책에 당장 필요한 역동적인 가르침이 가득 하지만, 체험으로 이어지기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의 계시는 체험으로 확인되는 진리들입니다. 생각에 변화를 주는 것이 아니라 체험으로 확인되는 진리들입니다. 이때의 체험은 건강, 재물, 명예, 권력 같은 인간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 성취가 물질 너머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점이 다를 뿐입니다. 그래서 성취하려는 에너지, 곧 도전 의식을 약화시키면 안 됩니다.

실천적 행동은 각자의 몫이고 환경과 목표에 다르겠지만, 공통 요소는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생명 에너지, 그 자체는 역동적인 힘, 성공의 의지력, 도전을 위한 긍정적 에너지이기에 계속 강화시켜야 합니다. 처음에는 양적으로 나중에는 질적으로 에너지를 강화해야 합니다. 환경이 억압하고, 욕망이 조급하게 압박 헤도, 억압과 압박을 인식하면서 계속 나아가야겠지요. 에너지 자체를 부정하거나, 대피소에 가두거나, 다른 것으로 변질시키거나, 목표와 다른 곳에 소진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합니다.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에너지 순환 통로를 각자의 방법대로 개발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문제입니다. 어떤 에너지든지 부인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사라지거나 변질되고 분별없이 사용하면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매 순간의 에너지는, 쓰기에 따라, 거의 무한하다고 합니다. 달리 말하면 어떤 일이던지, 목표를 향하는 과정에서 발휘하는 에너지가, 물리적 한계에 관계없이, 모든 것이 동원되는 긍정적인 길을 찾는 것입니다.

한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선한 행동이 반드시 환영받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는 지혜입니다. 아무리 선한 일이고, 아름다운 일이고, 참된 일도 그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현실이라면, 그 에너지를 무분별하게 행동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젠가의 내일을 위하여 그 역동적인 에너지를 사랑이라는 내적 에너지로 잠시 보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으로 보관된 행동 에너지는, 적절한 때에 적절한 장소에서 사용되면 모든 것을 정복할 수 있을 겁니다.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현실을 아름다운 미래의 꿈을 꾸는 곳으로 해석하는, 종교적 영적 진리는 건강한 이성에 최면을 걸어서 올바른 판단력을 마비시키는 영적 환상과 현실 망각으로 이끄는 일입니다. 무기력에 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상이 힘들수록 현실 도피의 사이비 진리가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실을 마주하는 실천적인 답을 찾았던 사람들이 어느 시대나 어느 나라나 수없이 많았습니다. 현자들의 그렇게 삶을 바쳐서 찾은 해답들이 명언이나 격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만, 원론적인 좋은 지혜들이지만, 체험의 기법은 말해주지 않습니다.

늘 기억하는 유란시아 구절이 있습니다.

14:5.10
모험에 대한 사랑, 호기심, 그리고 단조로움을 두려워하는 것─진화하는 인간 본성에 선천적인 이들 특색들─은 너희가 잠시 땅에 머무는 동안 단지 너희를 괴롭히고 성가시게 하려고 그렇게 투입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죽음마저도 모험의 끝없는 생애, 가득찬 기대의 영속하는 생명, 발견의 영원한 항해가 오직 시작이라는 것임을 너희에게 넌지시 비치려는 것이다.
14:5.11
호기심─탐구의 영, 발견에 대한 충동, 탐험에 대한 욕구─은 진화하는 공간 창조체들의 선천적이고도 신성한 자질의 한 부분이다. 자연적인 이들 추진력들이 단지 너희를 좌절시키고 억누르라고 너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진실로, 이러한 야심적인 충동들이 너희가 잠시 땅에 사는 동안 자주 억제되어야만 하고, 실망이 종종 체험되어야 하겠지만, 그러나 그들은 다가올 긴 시대들 동안 충분하게 실현되고 그리고 영광스럽게 만족될 것이다.

양적으로 증가되는 성취의 에너지를, 신성한 사랑이라는 질적 변화로 바꾸어서 잠시 내면에 감추고 준비할 수 있다면, 다가올 시대가 아니더라도, 현실에서도 그 에너지는 때가 되면 모든 것을 성취하고 빛나게 할 것입니다. 사랑을 쏟아부을 기회는, 한동안 안 올 수도 있고 매 순간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찾을 것인지, 기다릴 것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요즘은 다양한 시대라서 충분히 공감은 못하지만, 만약 20대라면 어떤 활동을 하겠는가의 질문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결혼과 직장이 중요한 활동 무대가 되겠지요. 결혼을 했다면 안정된 미래를 꾸미는 일에 관심을 쏟을 것이고 직장이 있다면 업무 처리를 잘해서 인정받는 것이겠지요.

만약 미혼이라면 적극적으로 반려자를 물색하는 데 관심을 쏟을 겁니다. 차이기도 하고 실망과 다툼도 있겠지만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설렘으로 결혼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결혼의 전제 조건인 경제적인 자립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직장이 경제적 자립을 보장하는 수단이 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직장에 끌려다니기보다는 스스로의 자립성을 키우는 육체적 정신적 훈련을 열심히 해 보고 싶네요. 업무 분야나 재능으로 내공을 다지는 것이지요. 직장을 관두지는 못하지만 심리적 자신감은 가져야겠지요.

직장이 없다면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열정을 쏟을만한 직장을 찾는데 시간을 쓸 것입니다. 생계 수단은 다양하게 준비할 수도 있으니까요. 시간이 된다면 생계에 필요한 다양성을 개발하는 것도 동시에 하고 싶고요.

20대에 당황되는 것은 원칙이나 이상대로 되지 않고 편법과 특혜가 있고 아첨과 위선이 통하고 들어갈 틈도 없이 답답하니까, 그런 현실을 차갑게 분석하고 예리하게 판단하고 차분하게 나 자신을 관리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갈급한심령20대님의 댓글

갈급한심령20대 작성일

감사합니다.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서 시간 위에서 표류하는 느낌입니다. 완벽주의가 더 심해져서 완벽하게 살겠다는 의욕이 불 같이 타오르다가 금방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간에 완벽해지고 싶다는 허황된 욕심을 버리고 차분하게 저를 되돌아봐야겠습니다.

홀로그램님의 댓글

홀로그램 작성일

누구나 시간 위에서 표류합니다. 조타실에서 키만 붙들고 파도만 지켜봐야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차피 시간에 맡길 수 밖에 없을 때, 조바심보다는 비바람을 즐기면서 힘을 비축하는 것이 오히려 행운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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