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마당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 게시판

석가탄신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홀로그램 작성일22-05-08

본문

오늘은 초파일이지요.

 

대부분의 종교가 반박할 수 없는 일방적인 선언을 전제로 하고 있음에 반하여 불교는 무엇인 문제인가를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에서 시작하니, ​종교이기는 하지만 한편 철학이라고도 말하지요.

 

불교는 종교적 강요보다는 깨달음이 믿음을 대신한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신성한 종교이기보다는 인간 깨달음의 종교라는 한계가 있다고 한편에서는 말하지요.  

 

그러나 기본 교리를 고통과 맞서서 그것을 정복하고 초월하지는 것과 죄악과 맞서 이기고 죄가 없는 사람으로 태어나자는 것으로 본다면, 불교가 훨씬 신성한 세계에 가가워지는 길을 제시한다고 볼 수도 있어요

 

불교 소개 영상

 

 

댓글목록

최경곤님의 댓글

최경곤  작성일

영원한 것이 있다는 말은 불교가 아니라고 정의하니, 아마도 시간이 영영 끝나지 않는 것을 영원이라고 이해하는 것 같네요. 영원한 것은 없다는 말이 열반적정과 해탈의 이유이자 근거가 된다고 해설하지만, 영원이란 시간이 없음이라는 유란시아의 참된 정의를 이해할 수 있으면 열반의 의미도 확장될 수 있겠네요.

자유 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유란시아 한국 소개    목적    문의 | 요청
Copyright © URKA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