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최근 게시글      최근 코멘트

유란시아 책의 우주 아버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새 작성일20-05-18

본문

원시 시대나 현재나 인간의 삶을 이루고 있는 요소들은 수없이 많다. 이들 요소들을 통합하거나 세분하여 더욱 이해하고, 개발하고 풍성하게 만들려고 배우고 연구하는 일하면서 살아간다. 이것을 크게 구분해서 과학, 철학, 종교로 나누는데 연구하는 자세나 추구하는 목표가 각각 다르다. 유란시아는 이 각각의 분야에서 선언되어 있고, 앞으로 선언될 진리를 로 하나로 통합하여 새로운 우주 진리로 계시한다.

모든 진리를 하나로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다스리는 절대자 하느님을 소개하면서 우리에게 제시한다. 그것이 첫 번째 글인 1편에서 명백하게 그리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1편 우주 아버지는 우주 근원자로서의 절대자를 계시하는 글이다.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잠재이건 실재이건 초월적이건 사실과 실체와 존재의 근원을 "우주 아버지" 개념으로 시작하는데, 왜 이 절대 근원을 "아버지"라는 용어를 채택하는지는, 아니러니 하게도 이 책의 마지막 문장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고 있다.

"모든 것이 다 설명되고 완료된 지금, 아버지 관념은 여전히 하느님에 대한 가장 높은 인간의 개념이다."

이 말은, 어떤 깨달음에 이르거나 어떤 초월적 신성을 성취해도 아버지라는 관념이 인간이 이룰 수 있는 깨달음의 절정이라는 의미이다.

"아버지"라는 용어는 가족이 존재한다는 것이 전제되어야만 성립되고 그 의미가 실제적인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가족이라는 개념은 전제하지 않는다면, 아버지라는 말은 창조자, 절대자, 지배자, 근원자, 통제자라는 수많은 명칭과 아무 차이가 없다. 가족이 존재하고, 무엇인지 그 영원의 시작과 운명을 깨닫는 것이 계시를 통하여 우리가 깨우칠 진리이다. 다시 말해, 가족이 무엇이고 가족은 어떻게, 언제 그리고 왜 구성되고 존재하는 지를 알지 못하면, 유란시아 계시의 완벽한 이해와 소화는 어렵다,


1:0.1
 

우주 아버지는 모든 창조의 하느님이시며, 모든 사물과 존재의 첫째근원이며 중심이다. 우선 하느님을 창조자로서, 다음에는 통제자로서, 그리고 맨 나중에는 무한한 유지자로서 생각하라. 예언자가 “하느님, 당신은 홀로 계시며; 당신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은 하늘을 창조하셨고 또한 하늘들의 하늘을 그곳의 모든 무리들과 함께 창조하셨으며; 이들을 보존하고 통제하십니다. 우주들은 하느님아들들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창조자는 빛으로 옷처럼 자신을 두르고 있으며 휘장처럼 하늘들을 펼치십니다.”라고 말했을 때에 우주 아버지에 대한 진리가 인류에게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오직 우주 아버지의 개념─많은 하느님들 대신에 한 하느님─만이 필사자 사람으로 하여금 아버지를 신성한 창조자와 무한한 통제자로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가족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가족의 의미나 가치와 역할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그걸 공부하는 사람도 없고 가족의 실체성, 사실성을 부인하거나 의심하는 사람도 없다, 가족은 가족이라고 깨닫는 순간 한꺼번에 모든 것이 성립된다. 바로 이러한 가족이라는 관념을 초물질적이고 영적이고 신성한 차원으로 확장하는 것이 계시가 주는 신성한 진리이다.

가족이라는 관념을 전제로 그 사실성을 깨닫고 받아들이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없다면, 이 책은 새로운 우주론 현상론 실재론 존재론 이상론을 소개하는 철학적 혹은 신학적 진리만을 계시할 뿐이다. 살아있는 진리, 성장하는 진리, 초우주를 넘어서 절대 영역인 파라다이스까지 이어지는 진리를 새롭게 꺠닫고자 한다면, 가족이라는 관념, 절대자를 가장 높은 개념의 아버지로 정의할 수 있는, 아니면 정의하고자 하는 새로운 의식체계를 만들 준비를 가지고 책을 읽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아버지"로 시작되는 가족의 의미를 각자 진지하게 그 기원, 실체, 역할 그리고 운명에 대하여 개념을 정리해 두어야만 한다. 이 세상에서 자기 가족에 대하여 가족인지 아닌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사람은 없다. 모든 가족에게서 버림받아서 자신의 출생에 대하여 의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만은 있을지언정, 의심과 회의를 가지는 경우는 없다.

바로 그러한 가족 의식을 우주 차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유란시아 계시의 시작이자 결론이다. 그 과정에서 왜 온 우주가 그처럼 수많은 차원들과 존재들로 청조되어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으로 펼쳐지며 나아가고 있는지, 그 진정한 의미와 뜻이 무엇이고 가족의 구성원인 개인은 무엇인지 깨우쳐주고,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그것이 시대적 계시이다.  


1:6.2
 

하느님은 과학에 있어서는 원인, 철학에 있어서는 관념, 종교에 있어서는 개인, 나아가 사랑 넘치는 하늘 아버지이다. 하느님은 과학자에게는 시원적 기세, 철학자에게는 합일체의 가설, 종교인에게는 살아있는 영적 체험이다.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에 대한 사람의 부적절한 개념은 우주에서 사람의 영적 진보를 통해서만 향상될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순례자들이 드디어 파라다이스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신성한 포옹에 도달하였을 때에만 참으로 적절하게 될 것이다.


우주 아버지는 영적 실체이므로, 물질 세상에서 우주 아버지를 같이 살아가는 아버지로 확인하고 체험하고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한 우주 가족 의식이 싹트고 체험하며 점점 실체성을 파악하는 것이 신앙이다. 그리고 이 신앙은 가족이라는 의식을 바탕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된다.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의 핵심은 실체적 대상이다, 그리고 가족의 실체적 핵심은 개인성이다. 개인으로 실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핵심 본질이다. 개인의 본성, 성격, 성질, 반응, 성품, 학력, 능력은 가족 안에서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가족은 자격이나 법적 지위로 인정되는 것도 아니다. 형식이나 자격으로 그 일원이 되는 가족은 가족이 아닌 사회적 모임이다. 하느님이 가족의 일원으로 실존할 때 아버지이다. 


1:5.4
 

비록 물질적 필사자들이 하느님의 개인을 볼 수 없다고 해도, 그들은 그가 한 개인임을 확신하면서 기쁨을 향유해야 한다; 우주 아버지가 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 속에 있는 하급의 거주자들에게 영원한 영적 진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묘사하는 그 진리를; “그의 자녀들 가운데서 기뻐한다.”는 것을 신앙에 의해 받아들여야 한다; 하느님은 완전하고 영원하며 사랑이시며 무한한 창조자 개인성을 이루는 초인간적이고 신성한 속성들 중 그 어느 것에 있어서도 모자람이 없다.

 

우주 가족을 구성하는 개인성들은 물질세계의 가족과는 달리, 개인으로 그 실체가 확인되지 않는다. 수없이 많은 초인간 존재들도 결국에는 우주 아버지의 가족이기는 하겠지만, 우리와 함께 분명하게 가족으로 모든 삶에 아주 직접적이고 근원적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개인성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은 개인으로 각자 성취하는 영적 실체에 대한 깨달음과 달성된 신앙에 따라 그 가족의 구성원을 달라질 수 있다. 깨달음과 신앙이 아버지의 가족으로서의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다.

물론 초인간 존재들의 개인성을 물질적 감각의 개인으로서는 파악하고 확인하기가 불가능하다, 가장 확실하게 중명될 수 있고 또한 체험할 수 있는 가족으로서의 개인성은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내주하고 있는 아버지일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왜 개인성으로 정의하는지, 그리고 인간을 비롯하여 아버지와 가족을 이루는 모든 차원의 존재를 왜 개인성으로 정의하는지, 그리고 우주의 수없이 많은 존재와 실체들 중에서 개인성이 아닌 곧 가족의 개인으로 활동하지 않는 존재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우리는 이해할 수 있어야만 한다.  


모든 사람은 우주 아버지의 가족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선택하기에 따라서 아들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가정을 돕는 봉사자가 될 수도 있다. 아무 선택이 없다면 아름답고 높은 지적 생명체로 존재할 수 있다. 선택은 단순한 결심이 아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선택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 유란시아 책이 필요하다.

(독자게시판은 유란시아 본문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곳입니다. 다양한 일반 주제들은 자유게시판에서 공유해 주세요.)

 


재단소개 재단목적 문의 | 요청 개인정보취급 (웹관리자) : sysop@urantia.or.kr © URKA 상단으로
  모바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