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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 하느님의 아들로 일생을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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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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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30 편 로마로 가는 길에서 크레타 섬의 젊은이에게 예수님이 주신 말씀 중에서 주요 부분을 요약하여 알기 쉽게 풀이한 영상입니다.  

 

130:6.3
이때가 되어서 젊은이는 예수와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이 매우 간절해졌으며, 그는 무릎을 꿇고 자신의 슬픔과 좌절의 세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보여 달라고, 자기에게 도움을 달라고 예수에게 간청하였다. 예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친구여! 일어나라! 남자답게 일어서라! 네가 조그만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많은 장애물로 뒤처져 있을 수도 있지만, 이 세상과 우주에서 큰 것과 실제적인 것이 네 편에 있다. 태양은 매일 아침 떠올라 땅에서 가장 힘 있고 번영한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것과 똑같이, 너에게도 인사를 하지 않느냐? 보아라,─너는 튼튼한 육체와 강인한 근육을 갖고 있다.─너의 육체적 자질은 평균을 넘는다. 물론 네가 이런 산기슭에 앉아서 실제이거나 공상이거나 간에 자신의 불운을 한탄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 육체는 단지 아무 쓸모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네가 만약 위대한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다리는 곳으로 서둘러 떠난다면, 너는 그 육체를 사용하여 위대한 일들을 이룰 수 있다. 너는 너의 불행한 자아로부터 달아나려 하지만, 그것이 이루어질 수는 없다. 너와 너의 삶의 문제들은 실질적인 것이다; 네가 살아있는 한, 너는 그것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네 마음이 맑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아라. 너의 강인한 육체는 그것을 지도할 수 있는 지적 마음을 가지고 있다. 너의 마음을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에 맞춰라; 너의 지성이 너를 위해 일하도록 가르쳐라; 생각 없는 동물처럼 두려움에 지배당하는 상태를 이제부터 더 이상 허용하지 마라. 네 마음이 네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그런 비열한 두려움에-노예로 그리고 속박된 하인으로 패배와 좌절에 끌려왔던 지금까지의 너의 상태에 계속 머무르게 하느니, 이제부터는 네 마음이 용감한 동맹군이 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모든 것에서 최고로 가치 있는, 너의 실제적인 성취의 잠재력은 네 안에 살고 있는 영이며, 이 영은 만약 네가 두려움의 족쇄에서 너의 몸을 해방시키고 그로써 살아있는 신앙의 힘-현존에 따라서 너의 영적 본성으로 하여금 비활성이라는 악에서 벗어나는 너의 해방을 시작하라고 허용한다면, 너의 마음을 촉발시키고 영감을 일으켜 스스로를 통제하고 몸을 활성화할 것이다. 그리고는 곧바로, 이 신앙은 네 가슴 안에서 탄생되는 네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의식 때문에, 네 혼을 넘쳐흐르기까지 즉시 온통 채우는, 새롭고도 모든 것을-지배하는, 너의 동료에 대한 사랑이라는 억누를 수 없는 현존에 따라서,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정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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